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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이 붐비기 전에 방문해야 할 여행지-알마티

알려진 인기 여행지는 이미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빈다. 이런 곳 대신 다소 덜 알려진 '숨은 보석' 같은 여행지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


이에 여행 검색엔진 카약(KAYAK.co.kr)은 수백만 건의 자사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을 바탕으로 '한국 여행객을 위한 붐비기 전에 방문해야 할 여행지 10 곳’을 선정해 14 일 발표했다.
현재 선호도 순위는 높지 않으나, 전년 대비 검색량이 늘어난 곳을 기준으로 선정했다. 이 내용은 카약이 발간한 '지금 당장 떠나야 할 여행지' 보고서에 포함됐다
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'붐비기 전에 방문해야 할 여행지 10 곳’ 중 1 위는 필리핀 타그빌라란이 뽑혔다. 일본의 나고야, 쿠바의 아바나가 각각 2, 3 위를 차지했다.

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, 멕시코 칸쿤, 베트남 푸꾸옥, 중국 샤먼, 카자흐스탄 알마티, 태국 치앙마이, 몽골 울란바토르 등이 뒤를 이었다.

 

'실크로드'의 중심지 타슈켄트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다. 구 시가지에서는 실크로드의 정취를 느껴볼 수 있다.
신시가지에는 유서 깊은 우즈베키스탄 미술관, 젊은이들의 거리인 브로드웨이 거리를 관광할 수
있다. 또 375m의 타슈켄트 TV 타워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데 전망대에서는
카자흐스탄과의 국경도 보인다. 시내의 바자르에 들르면 상인들과 물건값을 흥정하며 이곳
사람들의 삶을 한번 체험할 수 있다.


구 소련의 흔적이 많이 보이는 알마티는 톈산산맥 기슭에 있어 경치가 '예술'이다. 시내에 있는 판필로바 공원에는 못과 나사 없이 나무로만 지어진 젠코프 러시아 정교회 성당이 있다. 또, 카자흐스탄의 첫 대통령인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기부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공원은 입장료가 무료다.